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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선이 흐린 사람들을 위한 립라이너 선택법 입술 모양 따라 그리기

by 해피쎄실 2024. 5. 2.

입술 모양 따라 그리기


오늘은 메이크업할 때 조금 고민되는 부분, 바로 입술선이 흐릿하거나 정리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립라이너' 사용인데요, 어떻게 활용하면 더 예쁜 입술을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술선이 흐린 이유와 이를 위한 립라이너 선택법

입술선이 흐린 이유는 다양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노화, 자외선 노출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립라이너를 활용하여 입술선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립라이너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 톤과 입술 색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입술 선을 그릴 때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너무 진한 색상이나 두꺼운 라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펜슬 타입의 립라이너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질감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지속력이 뛰어나며 번짐이 적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크림 타입의 립라이너는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입술에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어 더욱 자연스러운 입술 선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펜슬 타입에 비해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립라이너 적용법: 입술 모양 따라 그리기

립라이너를 올바르게 적용하려면 입술의 모양과 특징을 고려해야 합니다. 입술은 곡선 모양이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모양이 서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립라이너를 그릴 때는 입술의 모양을 따라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거울을 보면서 입술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합니다. 그런 다음 립라이너를 이용하여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그려줍니다. 이때, 입술의 중앙 부분부터 시작하여 바깥쪽으로 그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균형 잡힌 입술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주의할 점은 립라이너를 그릴 때 너무 진하게 그리거나 입술 선을 넘어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 후에는 반드시 면봉이나 화장솜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블렌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 선택 가이드: 내 입술에 맞는 립라이너 고르기
립라이너 색상을 선택할 때는 본인의 피부 톤과 입술 색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입술 색과 비슷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좋습니다. 하지만 입술색이 어둡거나 흐릴 경우, 조금 더 밝은 색상을 선택하여 입술 선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피부 톤에 따라서는 쿨톤과 웜톤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쿨톤 피부에는 핑크나 퍼플 계열의 색상이 어울리고, 웜톤 피부에는 오렌지나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또, 입술 라인이 흐릿할 때는 선명한 색상을 선택하여 입술 선을 뚜렷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선택이 어렵다면, 다양한 색상의 립라이너를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보세요. 또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립라이너와 립스틱의 조화: 완벽한 입술 메이크업 완성하기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조화롭게 사용하면 보다 완벽한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립라이너로 입술 선을 그린 후, 그 안쪽에 립스틱을 발라주면 됩니다. 이때, 두 가지 제품의 색상을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립밤을 발라주면 입술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메이크업이 더욱 오래 지속됩니다. 또, 립스틱을 바른 후에는 티슈로 가볍게 눌러 유분기를 제거해 주면 끈적임 없이 깔끔한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술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는 면봉을 이용하여 립스틱을 살짝 닦아낸 후, 다시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처럼 깔끔하고 선명한 입술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속력 높이는 립라이너 활용 팁
완벽한 입술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립라이너의 지속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팁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립라이너를 그리기 전에 입술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면 유분기가 제거되어 라이너가 더욱 오래 지속됩니다. 또, 립라이너를 그린 후에는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라이너와 립스틱이 서로 밀착되어 더욱 오래 지속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나 음료를 마신 후에는 입술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때, 물티슈나 면봉을 이용하여 립스틱을 살짝 닦아낸 후, 다시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발라주면 됩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으로도 입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술선이 흐린 사람들을 위한 자주 묻는 질문(FAQ) 해결하기

립라이너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궁금한 점이 많을 텐데요.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 립라이너 색상 선택: 본인의 피부톤과 머리카락 색상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입술 색상보다 약간 더 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팁: 펜슬 타입의 립라이너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며, 브러시 타입의 라이너는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금씩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연스러운 표현 방법: 라인을 너무 진하게 그리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부드럽게 그려야 하며 원래 입술선보다 약간만 더 두껍게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립밤이나 글로스를 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 번짐 방지: 시간이 지나면 번질 수 있으므로, 라이너를 그린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만약 번졌다면, 면봉이나 티슈로 가볍게 닦아낸 후 다시 그리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만의 뷰티 꿀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